더운곳에서 오래 살았더니 더위 관련은 이골이 났다.

36도와 38도를 경험한후 34도를 경험하면 시원하게 느껴진다.

교차로에 가끔씩 더위 차단막이라고 있는데 그런건 일사병만 방지할수 있을뿐

큰 유익이 없다.

별도비용 없이 자연적으로 가장 시원한 그늘은 나무그늘인데

형식적으로 심은게 아닌 무성하고 높은 나무그늘이 실제 효과가 있다.
플라타너스 정도 되는 나무 여러줄로 충분히 그늘이 지면

나무가 수냉식 쿨러 역할을 한다.

 

너무 울창하면 음산한 기운이 돌기도 하니 균형을 맞춰야 하고

일본 왕궁 착시로 사진을 찍어놨는데 숲부분은 아주 빽빽하고

그외 여러 적산가옥중 대형급은 그런 수준이다.

 

그렇게 가로수가 잘 조성된 곳은 있는가

없다고 봐야.

2줄 가로수도 보기 힘든데 2줄 가로수는 대체로 낮아서 무성한 잎에 의한 수냉식 효과가 떨어진다.

 

사람이 더위를 먹으면 모든 대사작용에 문제가 생기고 노인층이 특히 취약하다.

게다가 노인층은 에어컨 바람에도 추위 느낀다. 그러면서 더위에는 건강 더 쉽게 나빠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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