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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1.07.02 비발디 웹브라우저 1
  2. 2021.07.02 mac os 크롬 프리징 고쳐진듯? (업데이트 아님)

고급사용자용 웹브라우저 비발디의 주요 기능 몇가지를 소개한다.

일단 고급사용자를 위한 웹브라우저라는 말은 데스크탑용에만 해당되며 안드로이드용은 활용성이 그저 그렇다.

ios용이 출시되었으면 좋겠지만 아직 안나왔다.

 

https://vivaldi.com

 

Vivaldi Browser | Now with built-in Translate, Mail, and Calendar

It’s a browser. But fun. It comes with a bunch of clever features built-in. It’s freakishly flexible and private too. Get Vivaldi for desktop or Android!

vivaldi.com

 

예전 오페라처럼 커뮤니티 기능도 제공한다.
local forum에 한국항목은 아직 없으며 이 부분에 관해서는 블로그의 다른 글을 참고하기 바란다.
한국어 한글 지원은 언제나 후순위다. 그 대응으로 일단 외국업체가 한국지원하는데 동양 공통적으로 한문을 지원 먼저해서 물타기하자는게 개인적인 의견이다.

 

https://vivaldi.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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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valdi.net

 

우선 패널 기능으로 여러 부수효과를 누릴수 있는데,

대표적으로는 인스타그램을 패널로 열게되면 데스크탑에서도 사진을 올릴수 있는 부작용이 발생하는것을 들수 있겠다.

사진을 올릴수 있는 + 버튼은 데스크탑용 웹브라우저에서는 대체로 안나옵니다.
현재까지는 비발디의 패널 화면에서만 업로드 버튼이 나옵니다.

패널로 많은 웹사이트를 특수하게 열수 있는데, 그 기능은 업체마다 다르다.

트위터에서는 모바일 기기처럼 간소화되어 표시된다.

그외 메신저도 열수 있으며
4.0 업데이트 이후에는 메일과 RSS 달력기능이 추가되었다.

 

그리고 이미지캡쳐 기능,

하단의 카메라모양 버튼으로 접속한 웹사이트 화면 전체를 한번에 이미지로 캡처할수 있다.
다른 어설픈 출처불명의 앱을 쓰지 않고도 가능하게 해준다.

그옆에 축소 확대 다이얼도 찾기 편해서 유용하다. 

 

오페라 웹브라우저의 간판인 스피드 다이얼(초기화면)도 비발디에서 사용할수 있고

프레스토 오페라시절의 특징인 메일 또한 다시 살렸다. 오페라에서는 메일이 사라졌으므로

그때의 기억이 있는 사람들에게는 환영할만한 기능이다.

 

대부분 웹브라우저의 탭기능은 상단에만 배치되어 있는데

비발디는 측면이나 하단에도 배치할수 있다.

 

그리고 최근에 추가된 페이지 타일링 기능, 자동 타일링인데
플립보드 기능처럼 웹서핑 기분?이 들게할때도 쓸만하겠지만

실제로는 다른 화면을 열어놓고 대조하면서 뭔가 작성해야 할때 가장 필요할것이다.

 

단축키를 많이 활용한다면 단축키 세팅을 미리 확인하고 실제 작동하지 않는다면 충돌하는 중복 단축키를 제거해 주는것이 좋다.
그리고 크롬 애드온 또한 전반적으로 활용 가능하다.

크로미움 웹브라우저 기반이라 보안성이나 애드온 등 크롬의 특징을 대부분 공유한다.

오페라가 팔려나간 이후로 가장 예전 오페라 웹브라우저에 가까운 기능을 가지고 있다.
다만 다시 적응하는데 시간이 좀 걸릴것이다.

일례로 패널이나 즐겨찾기 관리도 다른 웹브라우저에 비해 번거롭다.
또한 모바일용 웹브라우저는 데스크탑에 비해서 아주 단순하다.
동기화 할때도 암호화 키 까지 요구하는데 그 키설정 조건이 까다로운데다 기본적인 암호찾기로 찾아내는건
불가능하므로 무조건 노트에 메모해두기 바란다.

은행앱 때문에 다수의 웹브라우저로 운영하면서 접속대상을 관리하는 방식을 활용하면서

비발디 웹브라우저도 같이 쓰기를 추천한다.

은행 접속은 당연히 크롬을 써야 하고
코인은 브레이브를 추천한다. 
비발디에는 SNS 접속위주로 관리할것을 추천할만 하다.
패널 기능이 SNS 활용에 도움이 된다.

다만 블로그같이 웹편집기에서 포스팅할때는 속도가 원하는만큼 안나온다.
지금 이 글도 장문이라 오류같은거 안나게 조심스럽게 썼다.
처음 나왔을때는 알파버전이나 다름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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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c os 에서 크롬 프리징은 크로미움 계열까지 전반적으로 문제를 일으켜서 결국 컴퓨터를 하드 부팅하게 만드는 골치아픈 문제였는데

결국 라이브러리에서 크롬 관련 데이터를 다 삭제함으로 해결할수 있었습니다.

적어도 지금까지는.

원래 동영상 돌린지 얼마 되지 않아 프리징이 발생했습니다.

원인은 어플리케이션을 지워도 프리징을 일으킬때의 라이브러리 파일이 아직 남아있어서 아무리 재설치를 해도
그 파일들은 안바뀝니다. mac os 사용시에는 확실히 인지하고 있어야 할 사항이지요.

현재 mac os 에서는 홈폴더의 라이브러리에 크롬 관련 데이터를 저장하고 있으며 

Saved Application State 내의 자료까지 다 찾아서 지워줘야 확실합니다.
(부분적으로 지워봤더니 되었다 안되었다 그따위 대조군 실험 리뷰는 안하겠습니다)

모르겠네요~?? firefox, 사파리 쓰면 그럴일 없습니다~

 

응용프로그램까지는 지울 필요가 없으며 단지 세팅값만 다 지워집니다.
재구동 하기 전에 iBoostUP 이라는 어플로 크롬과 크로미움 쿠키까지 다 지웠습니다.
iBoostUP은 앱스토어에 있으며 오랜기간 mac os 의 불필요한 파일들을 청소하는데 애용되었던 어플입니다.
폰이나 데스크탑 기종 관계없이 출처가 불분명한 어플들은 쓰면 안되고 이런걸 써야 합니다.
크로미움 웹브라우저는 오페라, 비발디, 브레이브, 엣지 등이 있고 그동안에 프리징 때문에 이것들이 다 문제를 일으켰습니다.

인터넷에 보면 가속기능 꺼라는 내용도 있는데 그거 해도 소용없습니다.
mac os 사용해본 경험으로는 관련 라이브러리 파일을 삭제하는게 타당한 해결방법인것으로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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