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용하기도 하지만 키보드가 박살나지 않을 최선의 기능으로

앱 단축기 세팅을 해주는것이 좋을것이다.

애플 키보드 하나에 10만원이 넘고

키가 안눌리기 시작하면 키를 바꿔줘야 한다.

 

시스템 환경설정에서 키보드를 선택한 다음 탭을 단축키 탭을 선택하면 항목중에 앱 단축키가 있다.

여기에 많이 쓰는 복사 붙여넣기 새로운 탭 단축키를 재정의했다.

여기서 한글 메뉴와 영어 메뉴 따로 해줘야 하는데,

mac os가 단축키 배정을 메뉴명을 보고 판정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단축키 변경이 불가한 어플들은 단축키 자체가 일단 활성화가 안된다 (firefox 등)

 

그리고 이 기능을 활성화할때는 이미 커맨드키 둘중 하나가 박살나 있을때가 많다.

 

이를 바꿔줘야 하는데

키보드에서 처음 나오는 키보드 탭 아래쪽을 보면 보조키라는 버튼 있다.

거기서 커맨드키를 다른 키로 바꿔주면 부족하게나마 대체할수 있다.

주로 ALT 키를 커맨드키로 배정하고 ALT 키는 커맨트키로 배정한다. 

 

 

그 외에 유용한 다른 기능은 텍스트 대체 기능이다.

 

이렇게 등록해놓으면 키입력시 자동으로 대체된다.

특히 이모티콘 찾기 힘들때 등록해두면 유용하다.

세벌식은 ^^ 이런거 입력하기 힘들지만 단축기능 있으면 대체 텍스트 입력하여 바로 나오게 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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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c os 에서 크롬 프리징은 크로미움 계열까지 전반적으로 문제를 일으켜서 결국 컴퓨터를 하드 부팅하게 만드는 골치아픈 문제였는데

결국 라이브러리에서 크롬 관련 데이터를 다 삭제함으로 해결할수 있었습니다.

적어도 지금까지는.

원래 동영상 돌린지 얼마 되지 않아 프리징이 발생했습니다.

원인은 어플리케이션을 지워도 프리징을 일으킬때의 라이브러리 파일이 아직 남아있어서 아무리 재설치를 해도
그 파일들은 안바뀝니다. mac os 사용시에는 확실히 인지하고 있어야 할 사항이지요.

현재 mac os 에서는 홈폴더의 라이브러리에 크롬 관련 데이터를 저장하고 있으며 

Saved Application State 내의 자료까지 다 찾아서 지워줘야 확실합니다.
(부분적으로 지워봤더니 되었다 안되었다 그따위 대조군 실험 리뷰는 안하겠습니다)

모르겠네요~?? firefox, 사파리 쓰면 그럴일 없습니다~

 

응용프로그램까지는 지울 필요가 없으며 단지 세팅값만 다 지워집니다.
재구동 하기 전에 iBoostUP 이라는 어플로 크롬과 크로미움 쿠키까지 다 지웠습니다.
iBoostUP은 앱스토어에 있으며 오랜기간 mac os 의 불필요한 파일들을 청소하는데 애용되었던 어플입니다.
폰이나 데스크탑 기종 관계없이 출처가 불분명한 어플들은 쓰면 안되고 이런걸 써야 합니다.
크로미움 웹브라우저는 오페라, 비발디, 브레이브, 엣지 등이 있고 그동안에 프리징 때문에 이것들이 다 문제를 일으켰습니다.

인터넷에 보면 가속기능 꺼라는 내용도 있는데 그거 해도 소용없습니다.
mac os 사용해본 경험으로는 관련 라이브러리 파일을 삭제하는게 타당한 해결방법인것으로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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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c os는 터미널을 관리하기가 리눅스보다 까다롭고 최대한 순정품 상태를 유지하려는 사용자의 욕구로 인해 대체로 가상 디스크에 리눅스를 따로 설치해서 터미널을 운영할 수밖에 없었는데 소리소문없이 mac os 명령어 터미널에서도 몇가지 인터프리터를 추가로 지원하기 시작했습니다.

 

osx 시절에는 perl 외에는 별다른게 설치 안되었지만 지금은 python과 ruby가 추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ruby 는 sudo gem update 해서 최신판으로 사용할수 있고

gcc, lua, lisp는 아직 설치 안되어 있습니다.

emacs 도 설치 안되어 있으며 따로 받아서 설치해야 합니다.

 

애플 키보드 단축키 박살난 후에는 emacs는 안씁니다...

스크립트 코딩 하려면 코딩 따로, 편집기 따로 추천하는 편입니다.

코딩 또한 최대한 간략하게... 코딩도 그렇지만 매크로 또한 끝없는 문제풀이라고 생각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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