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재팬 열풍에서도 이걸 소개하는 이유는
한국회사들도 퓨전악기를 많이 만들어서 저렴하게 음악을 접할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있어서이다.

야마하는 2차대전때 프로펠러 스크류 만들던 전범기업이다.
지금은 악기 많이 팔고있다.
야마하 비싼 악기 살 바에는 이런게 낫지 않나 생각한다.
국산 악기는 만들어도 많이 사주지 않으며 사교와 리그(음악쪽 기득권)에서는 비싼거 들고다녀야 도움되는게 현실이다.
오카리나는 한국업체들이 잘만들고 가격이 저렴해서 방과후학교에서 많이 활용되고 있으며

개인적으로도 하나 구입해서 잘 보관... 하고 있다.

https://kr.yamaha.com/ko/products/musical_instruments/winds/casual_wind_instruments/venova/index.html

베노바는 퓨전악기로 리코더식으로 쉽게 입문할수 있으면서 마우스피스는 목관악기의 리드를 떨어서 소리를 낸다.

알토보다 소프라노가 거의 반값이지만 불기는 훨씬 힘들다.

리드를 떨게 하는 감을 익혀야 하는데 여러 경로의 정보에 따르면 아무리 해도 풍부한 소리를 내기가 어렵다.
설명서대로 소개하자면 마우스피스를 살짝 물고 복식호흡으로 불면 된다고 하는데 별도움 안되구요...
유튜브 등 여러 경로를 통해서 정보를 조합해도 시원치 않습니다. 그래서 조회수를 늘리는게 아닌가 생각들정도...

확실하게 최근에 알아낸 방식은 부는 각이 평행할수록 소리가 안나며 리드와 일정하게 각을 세워야 한다는 결론에 도달했습니다.
일단 옆으로 공기가 안새는건 기본이고요.
호흡으로 리드 끝을 공기가 치고 마우스피스 안으로 들어간다음 전체를 공명시키게 하면 별힘 안들이고 악기 전체까지 떨리는 풍부한 소리를 낼수 있습니다. 너무 수직이면 공기유입이 잘 안되어 당연히 소리가 잘 안납니다.

소프라노 색소폰 소리내기 힘들기로 유명...하지는 않지만 알만한 사람은 압니다. 

알토는 굳이 그렇게 안해도 쉽게 소리가 납니다.

그동안 소프라노 베노바(베노와) 소리가 안나서 힘들었는데 문제 해결했습니다.

취주악기는 건반악기와 달리 음역이 제한적인데 여러 악보를 조옮김해서 최대한 편하게 연주할수 있으며 아주 꿀잼입니다.